늘 오센트를 이용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예쁘고 섬세한 패키지때문이었어요. 이번에도 핸드크림 구매하면서 이렇게 감정적인 알콜스왑이 있나 싶어서 지인들것 까지 쇼핑백 추가해서 같이 샀는데 역시나, 지인들도 소소한 선물이지만 너무 좋아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핸드케어 라인 중 핸드크림을 먼저 선택한 이유는 육아로 인한 잦은 설거지로 손이 많이 건조했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구매했어요. 너무 맘에 드는 부분은 일단 짰을 때 나오는 구멍이 너무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나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새로나온 포레스트 향 같은데 따뜻한 느낌의 우드라고 해야할까요?습한 여름 핸드크림으로 사용하기에 너무 적합합니다! 살짝 바르는 향수로 써도 좋을 것 같네요! 새로 나온 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리뷰를 쓰게되었는데 너무너무 갖고싶어요♥ 캔들이나 디퓨저만 사용해 보다가 바르는 케어 제품을 새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주변 지인들한테 많이 소개하고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입니다^^